웨딩박람회 호구 당하지 않으려면 사전 준비가 필수입니다. 웨딩박람회 방문하기 전 이것만 알고가도 불필요한 지출은 줄이고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받아올 수 있습니다.
인생에 단 한번뿐인 결혼식이지만 과한 비용 지출은 웨딩박람회 호구가 되기 쉬운 법입니다. 특히 결혼 웨딩 과정에서 ‘어차피 한번 뿐인 결혼식인데..’라며 그냥 비용을 지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려드리는 웨딩박람회 호구 방지 팁 5가지를 참고하셔서 웨딩박람회 방문 전 꼭 읽어보시고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웨딩박람회 호구 되지 않는 법
1. 웨딩플래너가 오히려 저렴하다.
2. 스튜디오 추가 금액
스튜디오 계약 시 가장 중요한 원본&수정본에 대해서 확실하게 계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튜디오를 계약했지만 막상 촬영이 끝나고나면 ‘원본 사진은 별도 구매’, ‘사진 수정 비용 별도’인 경우가 많아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합니다.
또한, 액자 추가 비용에 대해 미리 문의하고 가격을 체크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3. 드레스 투어 주의사항
여러 드레스 업체를 돌며 드레스 투어를 최소 3개 업체를 보고 비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드레스를 입는 과정에서 액세서리를 추가하고 추가 금액을 붙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사진촬영을 금지하며 이는 ‘퍼스트웨어’ 유무를 알 수 없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추가 금액으로 큰 마진을 남기는 드레스 업체이기 때문에 추가 비용이 들어가지 않도록 신경써야합니다.
4. 메이크업 추가 비용 피하기
아침 일찍, 혹은 새벽에 방문하면 얼리 스타트 비용을 추가하는 메이크업 업체는 눈 감았다 뜨면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곳입니다.
앞머리 디자인부터 스프레이, 커트, 원장 업그레이드(명찰 갈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추가 금액을 요구하니 담당 직원 이름을 꼭 기억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5. 정찰제 업체 이용하기
웨딩 비용의 핵심인 ‘스드메’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정찰제로 가격을 제시하는 업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웨딩플래너에게 가능하면 정찰제 업체를 이용하고 싶다고 말하거나 직접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업체 선정 시 사업자 등록증과 업체가 존재하는 지 로드뷰로 확인하는 것도 유령 업체를 피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